1952년, 한국전쟁 후 부모를 잃고, 거리를 헤매는 수많은 전쟁고아들을 목격한 스완슨 목사님이 한 어린이를 향한 긍휼한 마음으로 컴패션을 세웠습니다. 어린이들은 물질적 도움뿐만 아니라 1:1 결연으로 후원자를 만나 희망을 품고, 미소를 되찾게 되었습니다.

1952년부터 41년 간 컴패션은 10만 명 이상의 도움이 필요한 한국 어린이들을 돌보며 귀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한국은 10번째 후원국으로 태어나 전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수혜국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컴패션은 현재 전 세계 26개국 17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한 어린이를 향한 사랑이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한국컴패션: www.compassio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