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발표한 5.5인치의 아이폰6 플러스를 현장에서 살펴봤다. 1920x1080 풀HD 해상도의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의 패블릿 크기이면서도 7.1mm의 얇은 두께로 한 손으로 잡았을 때 뛰어난 그립감을 제공한다.

아이폰6 플러스는 커진 화면에 맞게 배터리 성능이 아이폰6보다 향상되었다. 대기 시간 최대 16일, 인터넷 사용 최대 12시간, 동영상 재생은 최대 14시간으로 애플은 공개했다. 저장용량은 아이폰6와 같이 16GB, 64GB, 128GB 세 가지로 제공되며, 2년 약정 기준 저장용량별로 100달러씩 더 비싼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