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올라탄 한 남자

자신의 아내가 뇌종양으로 수술을 받게 된다며 울먹이는 그의 고백에

버스안의 사람들은 구걸 하나보다 싶어 냉정하게 외면한다.

그의 부탁 한 마디

모두의 눈시울을 적시고 마는데 - '

"단 1초라도"

[출처: http://cafe.naver.com/fallinlovej (주사랑에빠지다)]